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은 2월15일부터 멕시코 화물 항공사인 Mas Air 와 화물 GS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as Air 는 1992년 설립된 화물 전용항공사로서 멕시코와 미국 주요도시, 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화물전용기가 운영중이며 정기편이외에 중국, 남미에 전세기를 운영 중이다. 현재 주력기종은 A330-300F 이며 해당기종인 매년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Mas Air는 LAX (로스앤젤레스) – GDL (과달라하라) & NLU (멕시코시티)를 주 4회 운항중이며 상반기내에 주5회 또는 Daily 로 증편 예정이다.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은 금번 GSA를 계기로 멕시코 NLU, GDL 와 남미 주요도시로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인천-LAX 는 이미 인터라인(Interline) 계약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이용하고 향후 에어프레미아와도 인터라인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화항공 ICN-TPE-LAX 을 이용하는 서비스로도 연결을 다양화 한다는 방침이다.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 관계자는 “ 현재 멕시코는 새롭게 떠오르는 아시아 & 유럽 과 미국 & 중남미를 잇는 항공물류의 허브이며 공급망 재편에 따른 니어쇼어링 트랜드 가속화로 차세대 생산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금번 계약을 통해 Mas Air 가 한국 과 멕시코 및 남미를 잇는 항공물류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영업관련은 Mas Air 한국GSA (02-317-8830 / 87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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