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양대 특송기업인 FedEx와 UPS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유류할증요율을 현재 특송화물 요금에서 0.5~1% 상승시킨 15.5~16%를 징수하고 익일배달서비스도 기존 16%에서 17%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각사 인터넷에 최근 게시했다.
양 사는 지난 8월 초 급등한 항공유가가 월말들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전달이 7월에 비해 여전히 큰 차이가 있어 유류할증요율의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HL은 아직 9월 유류할증요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18% 수준으로 인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양 사는 지난 8월 초 급등한 항공유가가 월말들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전달이 7월에 비해 여전히 큰 차이가 있어 유류할증요율의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HL은 아직 9월 유류할증요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18% 수준으로 인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