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인증업체인 현대택배(주)(대표 : 김병훈)가 내년에 자체 항공물류센터(가칭)를 가지게 된다.
지난 8월 2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약 4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구 내 C4지역에 대지 2,110평 연건평 1,600평 규모의 다목적 항공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 회사 항공사업부의 최병선 부장은 "지금의 창고는 늘어나는 항공화물과 국제특송화물을 처리하기에 협소하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새로 지어질 자체 항공물류센터는 보세장치장 기능뿐만 아니라 냉장 냉동화물 보관, 귀중품 화물 장치 기능을 갖춘 다목적 물류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대택배 항공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구조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하 1층은 냉장 냉동을 위한 기계실 용도로 쓰이고 지상 1층은 항공화물 RFC작업장, 국제특송화물작업장, 보세장치장 등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지상 2층은 사무실 및 귀중품 보관창고로, 지상 3층은 직원 휴게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택배가 현재 사용 중인 인천공항물류센터(자유무역지구 역내 위치) 내 200평 창고는 매각 또는 임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지난 8월 2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약 4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구 내 C4지역에 대지 2,110평 연건평 1,600평 규모의 다목적 항공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 회사 항공사업부의 최병선 부장은 "지금의 창고는 늘어나는 항공화물과 국제특송화물을 처리하기에 협소하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새로 지어질 자체 항공물류센터는 보세장치장 기능뿐만 아니라 냉장 냉동화물 보관, 귀중품 화물 장치 기능을 갖춘 다목적 물류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대택배 항공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구조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하 1층은 냉장 냉동을 위한 기계실 용도로 쓰이고 지상 1층은 항공화물 RFC작업장, 국제특송화물작업장, 보세장치장 등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지상 2층은 사무실 및 귀중품 보관창고로, 지상 3층은 직원 휴게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택배가 현재 사용 중인 인천공항물류센터(자유무역지구 역내 위치) 내 200평 창고는 매각 또는 임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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