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화물전용항공사인 에어인천(대표 이승환)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23년도 하반기 항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에어인천 주요 임직원 외에 인천국제공항(사장 이학재) 지상안전을 담당하는 운항안전팀에서 참여하여 운항안전의 시작과 마지막이라 할수 있는 지상안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지상안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항공사와 공항공사의 업무협력을 한단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에어인천은 2013년 3월 첫 취항 이래 현재 B737-800SF 항공기 4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대주주 변경 이후 통합항공안전관리시스템(E-SMS)을 포함한 분야별 과감한 안전투자계획을 단계별로 완료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V Lithium Battery) 자격을 취득하여 국제항공화물 운송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의 하나인 안전을 보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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