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7월 12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가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웅동배후단지1-1차 입주기업인 ㈜세주디에스제이의 지분 90%를 ㈜한진과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기존 대주주인 ㈜세주로부터 인수해 설립했으며, 2023년 1월 ‘부산항1종항만배후단지관리규정’에 따라 출자자 변경에 대한 부산항만공사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의 창고면적은 약 5,200평, 야드를 포함한 대지면적은 약 11,000평에 달하며, 신규 대주주가 된 ㈜한진에서는 자사 및 ㈜오리엔트스타로직스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추가 물량을 유치할 경우, 기존 물량 대비 약 30% 증가한 연간 약 81만RT(운임톤)의 물량을 창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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