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한국(한국일본통운)은 지난 5월 20일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NX 한국 CSR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5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7번째다. NX 한국 관계자는 코로나로 잠시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3년만에 열린 행사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56명이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노을공원은 서울의 쓰레기가 매립된 쓰레기 산으로 오랜 기간 서울시민의 노력으로 녹지화가 추진되며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곳이다. NX한국 직원들도 그 동안 관련 CSR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NX 한국의 숲도 조성하는 등 서울환경지킴 활동에 힘써왔다.
NX 한국 관계자는 기존 NX한국이 나무를 심은 노을공원 일부구간은 여전히 철근, 쓰레기가 표출된 상태로 복원이 덜 이루어진 구간이 있어 여전히 복원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며 NX한국은 지속적인 CSR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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