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 카고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화물 허브 창고를 확장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창고는 의약품 스페이스를 늘리고 기존 대비 ACT 수용량이 60% 늘어난 규격으로 설계되어 더욱 늘어난 특수 화물 처리량을 자랑한다. 또한 지속가능을 고려해아여 친환경 LED 조명 및 전동 지게차 등의 에너지 효율 인프라도 강화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2020년 연말부터 지난 몇 년 동안 의약 및 메디컬, 항공, 우주, 케미컬, 이커머스 등의 특수 화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크리스토프 바우처 에어프랑스 화물 부사장은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창고 시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자산으로 지난 6개월 간 리디자인 및 수리 보완 작업을 통해 화물 처리 스페이스를 40%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확장 개장으로 중서부 지역에서 향상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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