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8월 9일 중부지역 물량처리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경서 서비스센터를 안산시 사사동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DHL 경서 서비스센터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 문을연 최초의 대형 서비스센터로 대전, 천안, 청주, 오산, 수원, 안양, 안산 등 중부지역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로 인해 중부지역의 화물들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픽업되어 경서 서비스센터에 모여 컨테이너 작업을 거친 후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하게 됨으로써 물량 처리 시간을 단축,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HL코리아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는“안산과 안양 지역의 물량의 경우 향후 5년 이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장추세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서 서비스센터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인프라 구조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덪붙였다.
한편 경서 서비스센터는 DHL의 자체 평가기준인 TSP (Transport Standardization Program)와 국제 보안전문협회 TAPA(Technology Asset Protection Association: 기술자산 보호협회)의 인증심사 통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운영,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능을 확대한 물류통제센터(QCC: Quality Control Center)를 한국에서 두 번째로 경서 서비스센터에 설치함으로써 개별물품 단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DHL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DHL만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HL 경서 서비스센터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 문을연 최초의 대형 서비스센터로 대전, 천안, 청주, 오산, 수원, 안양, 안산 등 중부지역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로 인해 중부지역의 화물들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픽업되어 경서 서비스센터에 모여 컨테이너 작업을 거친 후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하게 됨으로써 물량 처리 시간을 단축,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HL코리아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는“안산과 안양 지역의 물량의 경우 향후 5년 이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장추세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서 서비스센터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인프라 구조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덪붙였다.
한편 경서 서비스센터는 DHL의 자체 평가기준인 TSP (Transport Standardization Program)와 국제 보안전문협회 TAPA(Technology Asset Protection Association: 기술자산 보호협회)의 인증심사 통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운영,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능을 확대한 물류통제센터(QCC: Quality Control Center)를 한국에서 두 번째로 경서 서비스센터에 설치함으로써 개별물품 단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DHL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DHL만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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