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5월 24일 에어인천(대표 이승환)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뱃길 일대를 중심으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에어인천(주)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이자 최초의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긴급 목적형의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이며, 지난 4월 센터와 협약을 통해 ESG경영실천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뜻을 같이하고 금번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임직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금번 정화활동은 아라뱃길 일대 주변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해양경관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존에 일조하였으며, 수거한 쓰레기의 양을 측정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인천광역시 및 10개 군·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상황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심속 나무심기, 내고장 하천살리기, 해양환경정화활동, 각종 환경실천 캠페인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수거 안내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그린상륙작전V’를 통해 지역내 기업, 기관, 단체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연대·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에어인천(주)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임직원 참여와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은 “시민 모두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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