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노던 켄터키 국제공항(CVG)은 항공 화물 창고 시설 건설을 위한 버렐 그룹과 자본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투입 비용은 최소 2억 달러 규모다.
CVG 공항은 지난해 신규 화물 시설 건설을 위해 기존 오래된 화물 시설을 철거한 바 있다. 한편 건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내년 착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CVG 공항은 지난 수 년간 상업용 여객기 운항 급증과 더불어 항공 화물 물동량은 증가했는데 북미에서 7번째로 큰 화물 공항이다. 실제 아마존 에어의 주요 미국 허브이며 DHL 익스프레스의 북미 슈퍼 허브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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