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2월 9일 서울 사무실에서 Climate Fresk를 개최했다. 이는 볼로레로지스틱스 ASPAC 지역에서도 싱가폴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Climate Fresk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18년 12월에 설립된 프랑스 비영리 단체이자 기후 변화의 기초가 되는 과학적 기반을 이해하기 위한 툴을 지칭하는 말이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80만명 이상의 참가자, 3만5천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50개국 이상의 나라, 4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UN의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리포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이 42장의 카드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는데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Climate Fresk를 진행했던 ASPAC 소속의 HARDY Marine은 "Climate Fresk는 이제 막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Climate Fresk 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접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CSR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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