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석이었던 양양택배(주)의 대표이사가 최근 새로 선임됐다.
이 회사는 김정곤 전 호남택배 대표이사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지난 7월 5일 공식 취임했다. 그 이전까지 대표이사직은 김재호 양양택배 회장이 겸직을 맡고 있었다.
김정곤 신임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양양은 화물인생의 고향”이라며 “현재 경기 불황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화물업계가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전 조직이 가족과 같이 똘똘 뭉친다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합심과 단결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신임대표는 “양양의 전 조직들에 용기를 북돋우고 서로 믿으며 격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선두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967년에 창립된 양양택배는 지난해 3월 용인 백암터미널로 확장 이전하면서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바 있다.
이 회사는 김정곤 전 호남택배 대표이사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지난 7월 5일 공식 취임했다. 그 이전까지 대표이사직은 김재호 양양택배 회장이 겸직을 맡고 있었다.
김정곤 신임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양양은 화물인생의 고향”이라며 “현재 경기 불황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화물업계가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전 조직이 가족과 같이 똘똘 뭉친다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합심과 단결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신임대표는 “양양의 전 조직들에 용기를 북돋우고 서로 믿으며 격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선두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967년에 창립된 양양택배는 지난해 3월 용인 백암터미널로 확장 이전하면서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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