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카고는 2023년 1월부터 경량 그물 <팔레트 넷 제로>을 사용하여 화물 팔레트를 고정하여 항공편의 중량을 줄이고 CO2 배출량을 줄인다고 밝혔다.
자회사 Jettainer를 통해 사용할 AmSafe Bridport가 제작한 이 그물의 무게는 9kg에서 11kg 사이로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든 기존 그물 무게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또한 재생 가능한 바이오 기반 섬유로 제작되었으며 중량 감소는 이 섬유의 높은 인장 강도로 인해 가능하다.
루프트한자카고는 이번 신형 그물 도입으로 약 140t의 연료 절약 및 연간 440t의 CO2를 절감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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