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국제특송기업 자이언트아시아(주)(대표 : 원제철)가 수도권 지역 특송영업 체제를 대리점 체제로 전환, 이 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대폭 강화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7월부터 하남, 의왕, 과천, 수원, 광명, 안양, 안산 등 수도권 주요 도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를 3개 대리점에 분할시켜 영업권을 부여했다.
전욱 이사는 "이같은 영업체제가 성공될 경우 지방으로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리점 체제의 프랜차이즈 방식이 최근 중소 국제특송업계에서 도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범한판토드는 7월부터 국내 영업 대리점을 모집에 들었다. 이 회사는 11개국 대상으로 국제특송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또 로젠국제특송 역시 국내 택배 영업소를 대리점 형식으로 하여 전국적인 국제특송 영업을 최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자본금이 들어가는 자체 네트워크(직영점)와는 달리 소규모 자본금으로 영업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개념이 국제특송업에도 성공적으로 안착될지 주목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회사는 7월부터 하남, 의왕, 과천, 수원, 광명, 안양, 안산 등 수도권 주요 도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를 3개 대리점에 분할시켜 영업권을 부여했다.
전욱 이사는 "이같은 영업체제가 성공될 경우 지방으로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리점 체제의 프랜차이즈 방식이 최근 중소 국제특송업계에서 도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범한판토드는 7월부터 국내 영업 대리점을 모집에 들었다. 이 회사는 11개국 대상으로 국제특송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또 로젠국제특송 역시 국내 택배 영업소를 대리점 형식으로 하여 전국적인 국제특송 영업을 최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자본금이 들어가는 자체 네트워크(직영점)와는 달리 소규모 자본금으로 영업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개념이 국제특송업에도 성공적으로 안착될지 주목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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