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노마드는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출국 관련 화물 조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11월 17일 국내 정,재계 인사와의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귀국 전용기편에 외교 화물 약 30톤 선적하기 위한 용역업체로 (주)아이노마드를 선정하였다.
아이노마드 관계자는 철저한 보안 하에 자사 창고에서 화물 조업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사우디아항공(SV) 전용기에 안전하게 선적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항공화물 웹 플랫폼 아이노마드는 올해 1주년을 맞이하며 그 동안 다양한 인프라, 항공사 및 다양한 공급사 계약으로 항공 운임, 예약, 스케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인천공항에 제 2물류센터를 착공하여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상용화주 터미널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