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aginst Terrorism, 반테러 통관 및 무역 파트너쉽) 인증을 받은 모든 운송업자 및 수입업자들은 오는 10월 1일까지 새로운 C-TPAT 포털 사이트에 보안 프로필(Security Profile)을 등록해야 한다고 미 보안청이 최근 발표했다.
등록 대상업체들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관 중개업체, 터미널 하역업체, 외국계 공장, 무선박운항선사(NVOCC) 등으로 미 세관 및 국경 수비대(CBP.gov)로 회사정보를 등록해야만 한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 C-TPAT 인증을 받았더라도 혜택이 없어져 통관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C-TPAT 인증 수입업체들은 보안 심사를 위해 정부에 선적 데이터를 직접 보내야 한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등록 정보를 통해 2단계 및 3단계로 구분 관리할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
등록 대상업체들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관 중개업체, 터미널 하역업체, 외국계 공장, 무선박운항선사(NVOCC) 등으로 미 세관 및 국경 수비대(CBP.gov)로 회사정보를 등록해야만 한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 C-TPAT 인증을 받았더라도 혜택이 없어져 통관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C-TPAT 인증 수입업체들은 보안 심사를 위해 정부에 선적 데이터를 직접 보내야 한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등록 정보를 통해 2단계 및 3단계로 구분 관리할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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