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 전문화 원하는 기업, 제휴지원센터 "노크"
지난 7월 4일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 받은 10개 업체에 대한 인증수여식이 개최되는 등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에 대한 물류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가 물류기업들의 대형화,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한 물류기업간 전략적 제휴 지원센터가 성공리에 운영 중에 있어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종합물류업으로 인증을 받은 10개의 물류업체들 중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을 받은 기업은 6개 업체이며, 그 중 2개 업체는 무협이 운영 중인 전략적 제휴지원센터를 통해 제휴를 진행, 인증을 받았다. 또한, 새로 알선한 2개 업체도 현재 제휴키로 합의를 끝내고 후속실무 작업의 진행을 마친 후 금년 9월 발표될 2차 인증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물류업체들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산업단지내 창고시설 우선입주권이 부여되고 물류시설 확충시 소요자금의 일부를 융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우수업체라는 상당한 '브랜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센터 허문구 팀장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개의 물류사업(운송, 시설, 서비스)을 동시에 영위하여야 하지만, 중소 물류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도 일정요건을 갖추면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어 앞으로 무협이 운영 중인 전략적 제휴 지원센터를 찾는 업계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4일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 받은 10개 업체에 대한 인증수여식이 개최되는 등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에 대한 물류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가 물류기업들의 대형화,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한 물류기업간 전략적 제휴 지원센터가 성공리에 운영 중에 있어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종합물류업으로 인증을 받은 10개의 물류업체들 중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을 받은 기업은 6개 업체이며, 그 중 2개 업체는 무협이 운영 중인 전략적 제휴지원센터를 통해 제휴를 진행, 인증을 받았다. 또한, 새로 알선한 2개 업체도 현재 제휴키로 합의를 끝내고 후속실무 작업의 진행을 마친 후 금년 9월 발표될 2차 인증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물류업체들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산업단지내 창고시설 우선입주권이 부여되고 물류시설 확충시 소요자금의 일부를 융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우수업체라는 상당한 '브랜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센터 허문구 팀장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개의 물류사업(운송, 시설, 서비스)을 동시에 영위하여야 하지만, 중소 물류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도 일정요건을 갖추면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어 앞으로 무협이 운영 중인 전략적 제휴 지원센터를 찾는 업계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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