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국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네덜란드국제물류협회, 로테르담항만공사 및 KOTRA와 공동으로 부산항-유럽 물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완화되는 방역 지침에 맞추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50개 이상의 국내외 물류기업 및 제조기업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발표내용은 ▲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소개 ▲ KOTRA 해외 공동물류센터 사업 소개 ▲ 네덜란드 물류 현황 소개, 물류시장 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발표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 기업 대상 별도 면담 진행으로 현지 물류 자문도 제공하였다.
참석 기업들의 주요 문의 사항으로는 유럽 현지 부가세 유예제도, 보세창고 이용 방식, 재포장 등 부가가치업무(VAS) 제공 여부, 아마존창고서비스(FBA 등) 지원 여부 등이 있었다.
BPA는 올해 1월에 개장한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물류센터에 이어 6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개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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