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국은 네덜란드 민간 특송 업체와 합 작사를 운영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이로써 다른 해외 운송 서비스 업체들에도 기회의 문이 열렸다고 신문은 밝혔다.
당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합작사는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 향후 아시아지역에 대한 특송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계획이었으나 우정국과 TNT의 협상 결렬로 취소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예금기관인 우정국이 크게 후퇴할 것으로 신문은 관측했다.
FT는 우정국이 성장전략을 하나로 해외 우편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굳히려고 이 같은 계획을 추진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이로써 다른 해외 운송 서비스 업체들에도 기회의 문이 열렸다고 신문은 밝혔다.
당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합작사는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 향후 아시아지역에 대한 특송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계획이었으나 우정국과 TNT의 협상 결렬로 취소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예금기관인 우정국이 크게 후퇴할 것으로 신문은 관측했다.
FT는 우정국이 성장전략을 하나로 해외 우편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굳히려고 이 같은 계획을 추진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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