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인터넷우체국, 전자금융 등 u-포스트를 지향하는 21C의 우정사업을 대변하고 고객중심의 우체국에 걸맞은 기업이미지(CI)를 공모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84년 제정돼 22년간 우체국의 상징 역할을 해온 제비 심벌마크(CI)가 IT등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현재의 우정서비스를 대변하지 못한다고 판단, ‘우정사업 이미지 혁신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체국에서는 우편, 택배, 국제특송(EMS)뿐만 아니라 예금,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제비 심벌마크는 우편을 주로 연상시키고 있어 우정사업 전체를 포괄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최고의 우편품질,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화를 통한 기업가치 창조 등 21C의 우정사업을 대변하고 우정사업본부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 얼굴을 찾게 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새로운 기업이미지 개발을 위한 입찰공고를 하고 다음달 4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보통신부조달사무소 홈페이지(http://jodal.koreapost.go.kr)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http://www.g2b.go.kr)의 입찰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 김석융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84년 제정돼 22년간 우체국의 상징 역할을 해온 제비 심벌마크(CI)가 IT등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현재의 우정서비스를 대변하지 못한다고 판단, ‘우정사업 이미지 혁신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체국에서는 우편, 택배, 국제특송(EMS)뿐만 아니라 예금,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제비 심벌마크는 우편을 주로 연상시키고 있어 우정사업 전체를 포괄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최고의 우편품질,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화를 통한 기업가치 창조 등 21C의 우정사업을 대변하고 우정사업본부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 얼굴을 찾게 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새로운 기업이미지 개발을 위한 입찰공고를 하고 다음달 4일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보통신부조달사무소 홈페이지(http://jodal.koreapost.go.kr)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http://www.g2b.go.kr)의 입찰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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