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이 홍콩의 코로나19 규제 강화에 따라 3월까지 장거리 항공운송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12월 31일에 코로나19 규제 강화를 발표했으며, 호텔에서 승무원의 검역 기간이 3일에서 7일로 증가하게 됐다. 현지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 화물 운송 용량은 팬데믹 이전 수준의 70%에서 20%로 줄어들 전망이다.
장거리 화물 운송 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공사는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 변종으로 인한 운항 능력 감소에 따라 계약된 화물 운송이 심각한 영향을 입을 것으로 판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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