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화물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까지 인공위성 운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Sich-2-30’ 라는 명칭의 이 위성은 우크라이나 국영 우주국에서 진행하는 과학기술 및 우주 위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위성으로 올해 1월 미국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궤도 정착 이후 지구 표면 탐사 및 이온층 관련 데이터 수집이 주 목표다.
이번 위성은 적재 및 하역 안정화를 위해 여러 구성 요소로 해체하고 선적 중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공급 정치와 함께 2개의 별도 팔레트에 신중하게 배치됐다고 터키항공 화물 관계자는 설명했다.
터키항공 화물은 또한 감도 체크 특수 장비 및 전방위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하에 작업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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