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6,500TEU급 초고속 최첨단 컨테이너선인 한진 “브레머하펜호”를 아시아-구주 노선에 투입한다.
지난 7월 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6,500TEU급 초고속 컨테이너 사선인 한진 브레머하펜(Hanjin Bremerhaven)호가 7월 11일경부터 아시아↔구주를 운항하는 FEX(Far East Europe Express Service)항로에 투입 된다.
한진 브레머하펜호는 한진해운의 6,500TEU급 신조 시리즈 8척 중 처음으로 투입되는 최신형 사선이다.
동 선박은 5만 8천 재화중량톤(Deat Weight Ton)으로 컨테이너 적재능력 6,655 TEU, 길이 304미터, 엔진출력 9만 3천 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컨테이선 이다.
특히, 기존 최신형 선박의 운항 속도가 약 26 노트 인데 반해, 이 선박은 1 노트(1시간에 1.852 킬로미터의 이동 속도) 빠른 27 노트(육상 기준, 약 시속 50 킬로미터)로 아시아-유럽 구간을 기존 운송기간 대비 2일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 건조된 9,000~10,000 TEU 급 최신형 선박들 보다 더 빠른 세계 최고의 초고속 운항 속도를 자랑한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번 최첨단 사선 투입을 통해 운항 정시성 강화와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진해운은 금번 한진 브레머하펜호를 포함 총 8척의 초고속 사선을 2008년 초까지 주력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선대 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6,500TEU급 초고속 컨테이너 사선인 한진 브레머하펜(Hanjin Bremerhaven)호가 7월 11일경부터 아시아↔구주를 운항하는 FEX(Far East Europe Express Service)항로에 투입 된다.
한진 브레머하펜호는 한진해운의 6,500TEU급 신조 시리즈 8척 중 처음으로 투입되는 최신형 사선이다.
동 선박은 5만 8천 재화중량톤(Deat Weight Ton)으로 컨테이너 적재능력 6,655 TEU, 길이 304미터, 엔진출력 9만 3천 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컨테이선 이다.
특히, 기존 최신형 선박의 운항 속도가 약 26 노트 인데 반해, 이 선박은 1 노트(1시간에 1.852 킬로미터의 이동 속도) 빠른 27 노트(육상 기준, 약 시속 50 킬로미터)로 아시아-유럽 구간을 기존 운송기간 대비 2일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 건조된 9,000~10,000 TEU 급 최신형 선박들 보다 더 빠른 세계 최고의 초고속 운항 속도를 자랑한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번 최첨단 사선 투입을 통해 운항 정시성 강화와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진해운은 금번 한진 브레머하펜호를 포함 총 8척의 초고속 사선을 2008년 초까지 주력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선대 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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