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의 규모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포워딩시장 보다 2배 이상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포워딩시장 규모는 2018년까지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2019년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규모는 2016년(1,761억 유로)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 지난해 3,600억 유로를 돌파했으며, 포워딩시장 규모의 2배를 상회했다.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및 포워딩시장 규모의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아·태 지역이 두 시장 모두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은 포워딩시장, 북중미는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의 비중이 각각 높게 나타났다.
두 개 시장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태 지역이 양쪽 모두 높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물류시장(41.6%)이 포워딩시장(34.5%) 대비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유럽과 북중미는 각각 포워딩시장(31.3%), 전자상거래 물류시장(35.0%)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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