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10일 현재 강남, 송파, 서초 지역에 있는 세 곳에 나누어져 있던 업무(오퍼레이션) 센터를 양재동으로 통합, 오픈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에 업무 센터는 기존엔 6곳으로 나누어 운영되던 것에서 명동, 강남, 장안 등 세 곳으로 재정비된다.
TNT는 양재동으로의 강남 오퍼레이션 센터 이전을 통해 고중량 화물 발송이나 메이저 고객 관리 등의 업무 처리능력 향상, 양재동 기점 물품 운반의 시간 절약 효과 등의 서비스 향상이 예상된다. 또한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물품 픽업 및 배달 시간 연장, 교통 흐름의 요충지인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화물터미널 부근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따른 시간 단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명동과 장안 지역 외 강서, 강남, 서초, 송파로 나누어져 있었던 서울 내 세일즈 센터들은 모두 현 강남 사무소로 옮겨져 확장 이전하여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TNT코리아의 업무부장 정운엽씨는 “이번 사무소 통합은 비용 절감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며, 이는 앞으로 TNT의 고객 맞춤 서비스에 대한 TNT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TNT는 양재동으로의 강남 오퍼레이션 센터 이전을 통해 고중량 화물 발송이나 메이저 고객 관리 등의 업무 처리능력 향상, 양재동 기점 물품 운반의 시간 절약 효과 등의 서비스 향상이 예상된다. 또한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물품 픽업 및 배달 시간 연장, 교통 흐름의 요충지인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화물터미널 부근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따른 시간 단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명동과 장안 지역 외 강서, 강남, 서초, 송파로 나누어져 있었던 서울 내 세일즈 센터들은 모두 현 강남 사무소로 옮겨져 확장 이전하여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TNT코리아의 업무부장 정운엽씨는 “이번 사무소 통합은 비용 절감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며, 이는 앞으로 TNT의 고객 맞춤 서비스에 대한 TNT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