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CC 스파이스제트(SG)은 7월부터 델리 및 첸타이의 인천노선에 주1회 화물기를 각각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37이며 인천-첸나이는 토요일, 인천-델리는 일요일에 운항되면 첸나이는 7월 17일, 델리는 18일 첫 운항에 들어간다.
장거리 화물사업을 지난해부터 본격화 해온 스파이스제트는 코로나 19 이후 화물 인프라를 확장해 왔다. 기존 B737 화물기 외에도 지난해 장거리 기종인 A340도 도입해 화물 전용기로 운용 중이다.
한편 기존 인촌노선에서 부정기 운항을 해온 스파이스제트는 한국 화물GSA로 에어로지스틱스코리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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