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국제특송기업 SF 인터내셔널은 "이주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교육 지원 비대면 마라톤" 공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1 위런’은 한국에서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비영리임의단체 ‘위웜플레이스(WEWARMPLACE)’가 이주민 아동•청소년의 학업 포기 예방을 위해 마련한 비대면 마라톤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인 참가비는 이주민 아동/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더스페이스 프랜즈(TheSpaceFriends)’가 제작한 ‘ATTI VOCA’ 책을 구매하여 이주민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선물, 대면 수업이 없어 한국어 배우기가 익숙지 않은 학생들에게 전달 되었다.
더스페이스프랜즈 김현옥 대표는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 학생들이 학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후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용기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국제특송 기업 SF 인터내셔널 코리아(SF International Korea)에서도 이주민 아동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필기구를 후원함으로써 이주민 청소년들의 학업포기예방에 힘을 보탰다.
SF 인터내셔널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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