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위한 초석 다짐
[img:DSCN3769.jpg,align=,width=300,height=159,vspace=0,hspace=0,border=1]
[img:DSCN3757.jpg,align=,width=300,height=177,vspace=0,hspace=0,border=1]
(주)범한판토스(구 범한종합물류, 대표 : 여성구)가 7월 3일부터 Pantos Logistics Co., Ltd.(국문명:(주)범한판토스)라는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이날 오전 8시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빌딩 지하강당에서 (주)범한판토스는 여성구 대표이사를 비롯, 300여 물류 및 여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 겸 정기조회를 거행했다.
이날 CI 선포식에서 김영빈 경영기획팀 팀장(부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 단일화(CI:Corporate Identity)를 통해 그 동안 ‘PKE’와 ‘FNS’로 이원화돼 있던 기업이미지를 통합해 국내업계 최고로서 자리매김하며 동시에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본격 진출을 선언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상호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새로운 CI 심볼마크 ‘P’의 상하좌우로 뻗은 선은, 물류의 중심이 되는 길과 방향을 상징하며, 성장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역동성과 규모감을 형상화 했고, ‘P'자의 열십자 모양은 세상의 중심에서 나오는 빛의 형태로서 최고를 지향하는 Pantos Logistics의 역량과 가능성을 형상화 했다.
아울러 김 부장은 "문서, 차량 신규 도색, 간판 등 회사의 모든 로고 및 해외 법인의 로고까지 모두 새로운 상호명으로 맞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CI에 대해 여성구 대표이사는 “판토스가 가진 ‘온 우주’라는 의미만큼 Pantos Logistics가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물류 기업에 버금가는 세계적 물류기업으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고유가, 환율 급변동 등으로 인해 상반기 실적이 안좋았으나 새로운 CI를 선포를 계기로 심기일전해 하반기에는 목표 달성에 온 힘을 기울이자"며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여성구 대표이사는 "하반기 해외 항공코로딩 사업의 확대, 아시안익스프레스 서비스 본격 시작 등 신규 고부가가치 물류서비스의 구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라고 천명했다. / 김석융 기자
[img:DSCN3769.jpg,align=,width=300,height=159,vspace=0,hspace=0,border=1]
[img:DSCN3757.jpg,align=,width=300,height=177,vspace=0,hspace=0,border=1]
(주)범한판토스(구 범한종합물류, 대표 : 여성구)가 7월 3일부터 Pantos Logistics Co., Ltd.(국문명:(주)범한판토스)라는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이날 오전 8시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빌딩 지하강당에서 (주)범한판토스는 여성구 대표이사를 비롯, 300여 물류 및 여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 겸 정기조회를 거행했다.
이날 CI 선포식에서 김영빈 경영기획팀 팀장(부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 단일화(CI:Corporate Identity)를 통해 그 동안 ‘PKE’와 ‘FNS’로 이원화돼 있던 기업이미지를 통합해 국내업계 최고로서 자리매김하며 동시에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본격 진출을 선언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상호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새로운 CI 심볼마크 ‘P’의 상하좌우로 뻗은 선은, 물류의 중심이 되는 길과 방향을 상징하며, 성장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역동성과 규모감을 형상화 했고, ‘P'자의 열십자 모양은 세상의 중심에서 나오는 빛의 형태로서 최고를 지향하는 Pantos Logistics의 역량과 가능성을 형상화 했다.
아울러 김 부장은 "문서, 차량 신규 도색, 간판 등 회사의 모든 로고 및 해외 법인의 로고까지 모두 새로운 상호명으로 맞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CI에 대해 여성구 대표이사는 “판토스가 가진 ‘온 우주’라는 의미만큼 Pantos Logistics가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물류 기업에 버금가는 세계적 물류기업으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고유가, 환율 급변동 등으로 인해 상반기 실적이 안좋았으나 새로운 CI를 선포를 계기로 심기일전해 하반기에는 목표 달성에 온 힘을 기울이자"며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여성구 대표이사는 "하반기 해외 항공코로딩 사업의 확대, 아시안익스프레스 서비스 본격 시작 등 신규 고부가가치 물류서비스의 구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라고 천명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