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발생한 대만 중화항공 조종사의 연속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화물 스케쥴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화항공은 접촉 조종사 14일 격리 프로토콜로 인해 화물 스페이스 10%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최근 발표했다.
특히 미국 동부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시아 내 서비스를 포함해 전체 일정의 20%가 취소될 것으라고 덧붙였다. 항공사는 검역을 위해 별도 항공 승무원 그룹을 구성하며 화물 노선에 우선 순위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수의 중화항공 소속 조종사들의 2주 격리로 인해 몇 주 동안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는 더욱 감소할 전망으로 내다봤으며 아시아 요금 인상의 새로운 단기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중화항공은 여객기를 제외하고 총 18대의 B747-400 화물기를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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