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텐진?칭다오 및 대구-쉔양?베이징 신규취항
한-중, 한-일간 항공편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여객?화물은 물론 국제특송 스페이스 공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그간 대한항공과 중국국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칭다오 항공노선과 대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텐진 항공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이 7월 15일 및 7월 17일부터 각각 주7회 및 주3회씩 운항하게 됐고, 대구/심양 항공노선에 대한항공이 오는 8월 3일부터 주2회 운항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구-베이징 항공노선을 오는 11월 1일부터 운항하게 된다.
현재 대한항공 및 중국국제항공이 인천-칭다오 각 주14회, 대한항공이 인천-텐진 주11회를 운항하고 있으나, 금번에 아시아나가 236석 규모의 B767기로 인천-칭다오 주7회, 인천-텐진 주3회를 추가로 운항함에 따라, 상용승객뿐만 아니라 COB(Courier On Board) 화물에 대한 공급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쉔양(심양) 노선 및 대구-베이징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149석 규모의 B737기를 각각 주2회 및 주5회 운항하게 되어 대구의 전자, 섬유 및 어패럴 상품의 특송화물 교류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건교부는 한-일본간 항공노선에 대해 여객 14개 노선 및 화물 2개노선 운수권을 배분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에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여객 11개노선 주37.8단위 및 오사카, 나고야 등 화물 2개노선 주4.0단위의 운수권을 배분했으며 아시아나에는 동경, 오사카, 나고야, 구마모토 등 여객 7개노선 주16.3단위 및 오사카, 나고야 등 화물 2개노선 주4.5단위를 배분했다.
이에 따라 인천-도쿄 노선에는 아시아나가 기존 운항중인 A321 및 B767 주12회를 A330의 대형기종을 사용해 운항할 수 있게 됐으며 인천-오사카노선에는 대한항공이 기존 운항중인 A330 주5회를 B747로 대형화하고 아시아나는 A321 및 B767, 주21회를 A330, B777 등으로 대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주-오사카노선에 대한항공이 현재 A300 주4회를 운항중이나 금번 배분으로 A330 주7회 증편운항할 예정이며 지난 수년간 소음문제 등으로 공급증대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인천-후쿠오카노선에도 대한항공이 현행 주11회 운항에서 주14회 증편운항토록 했고 아시아나는 B767 주2회를 A330으로 대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고야 중부신공항의 내년 2월 개항에 맞추어 인천-나고야노선에 대한항공이 현행 주7회에서 주14회로, 아시아나는 현행 주11회에서 주1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배분으로 대한항공은 부산-도쿄 주10회 및 제주-도쿄 주4회를 현행 A300에서 A330으로 대형화해 운항하고 인천-삿포로노선에 현행 주5회에서 주7회로 증편운항하며 인천-나가사키, 인천-오이타,
인천-아오모리, 인천-아키다노선에 현재는 B737기종으로 주3회씩 운항중이나 A330으로 대형화하여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인천-구마모토, 인천-미야자키, 인천-요나고 노선에 각 주3회 운항중인 A321, B737 기종을 B767기종으로 대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인천-오사카 화물노선에는 양사가 B747기종으로 각 주1회 증편, 대한항공 주4회, 아시아나 주3회 운항토록 했으며 인천-나고야 화물노선에 양사가 각각 주1회 신규취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중, 한-일간 항공편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여객?화물은 물론 국제특송 스페이스 공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그간 대한항공과 중국국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칭다오 항공노선과 대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텐진 항공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이 7월 15일 및 7월 17일부터 각각 주7회 및 주3회씩 운항하게 됐고, 대구/심양 항공노선에 대한항공이 오는 8월 3일부터 주2회 운항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구-베이징 항공노선을 오는 11월 1일부터 운항하게 된다.
현재 대한항공 및 중국국제항공이 인천-칭다오 각 주14회, 대한항공이 인천-텐진 주11회를 운항하고 있으나, 금번에 아시아나가 236석 규모의 B767기로 인천-칭다오 주7회, 인천-텐진 주3회를 추가로 운항함에 따라, 상용승객뿐만 아니라 COB(Courier On Board) 화물에 대한 공급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쉔양(심양) 노선 및 대구-베이징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149석 규모의 B737기를 각각 주2회 및 주5회 운항하게 되어 대구의 전자, 섬유 및 어패럴 상품의 특송화물 교류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건교부는 한-일본간 항공노선에 대해 여객 14개 노선 및 화물 2개노선 운수권을 배분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에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여객 11개노선 주37.8단위 및 오사카, 나고야 등 화물 2개노선 주4.0단위의 운수권을 배분했으며 아시아나에는 동경, 오사카, 나고야, 구마모토 등 여객 7개노선 주16.3단위 및 오사카, 나고야 등 화물 2개노선 주4.5단위를 배분했다.
이에 따라 인천-도쿄 노선에는 아시아나가 기존 운항중인 A321 및 B767 주12회를 A330의 대형기종을 사용해 운항할 수 있게 됐으며 인천-오사카노선에는 대한항공이 기존 운항중인 A330 주5회를 B747로 대형화하고 아시아나는 A321 및 B767, 주21회를 A330, B777 등으로 대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주-오사카노선에 대한항공이 현재 A300 주4회를 운항중이나 금번 배분으로 A330 주7회 증편운항할 예정이며 지난 수년간 소음문제 등으로 공급증대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인천-후쿠오카노선에도 대한항공이 현행 주11회 운항에서 주14회 증편운항토록 했고 아시아나는 B767 주2회를 A330으로 대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고야 중부신공항의 내년 2월 개항에 맞추어 인천-나고야노선에 대한항공이 현행 주7회에서 주14회로, 아시아나는 현행 주11회에서 주1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배분으로 대한항공은 부산-도쿄 주10회 및 제주-도쿄 주4회를 현행 A300에서 A330으로 대형화해 운항하고 인천-삿포로노선에 현행 주5회에서 주7회로 증편운항하며 인천-나가사키, 인천-오이타,
인천-아오모리, 인천-아키다노선에 현재는 B737기종으로 주3회씩 운항중이나 A330으로 대형화하여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인천-구마모토, 인천-미야자키, 인천-요나고 노선에 각 주3회 운항중인 A321, B737 기종을 B767기종으로 대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인천-오사카 화물노선에는 양사가 B747기종으로 각 주1회 증편, 대한항공 주4회, 아시아나 주3회 운항토록 했으며 인천-나고야 화물노선에 양사가 각각 주1회 신규취항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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