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랑스계 물류 기업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2021년 1월부터 전기트럭을 이용한 국내 물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CSR Policy ‘Powering Sustainable Logistics’에 기반을 두면서 글로벌 고객의 친환경 물류정책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년간 한국 국내 시장에 맞는 친환경 물류 서비스를 준비하였다. 이와 동시에 국내 시장의 e-retail 성장과 함께 2020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친환경 물류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볼로레 로지스틱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며 환경 정책을 실시하는 글로벌 고객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최근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간의 저탄소 화물운송을 위해 Air France KLM Martinair Cargo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SAF 프로그램을 통해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항공화물에서 발생하는 CO₂ 배출량을 50 % 이상 줄일 수 있다. 향후 양사는 저탄소 항공 노선의 수를 확대하면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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