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과 에어프랑스 KLM 카고는 탄소 저감 목표 지원을 위해 북미-유럽 노선에서 첫 탄소 중립 항공화물 노선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1월부터 LA-암스테르담 노선의 모든 정기편 에어프랑스 KLM 항공기에 적재되는 퀴네앤드나겔 화물 운송에는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게 된다. SAF는 탄소발생을 최대 억제하는 친환경 연료다.
이번 노선 런칭은 지속 가능한 물류를 통해 사람과 상품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퀴네앤드나겔 Net Zero Carbon 프로그램과 AFKLM의 화물 SAF 프로그램의 합작 노력이다.
퀴네앤드나겔 관계자는 이번 시도는 탄소 중립 화물 여정의 시작으로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성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향후 고객사 및 업계에 동참을 장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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