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 카고는 지난해 3월에 챠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00번째 전세기를 운항을 완료하면서 2020년 운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0년 1,000번째 전세편은 런던 히드로-LA 노선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화물을 B777-200으로 운송됐다.
IAG Cargo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여행 제한으로 인해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자 화물 스페이스 지원을 목적으로 3월부터 화물 전세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운항된 1,000개 전세 항공편 중 대다수(약 750편)는 수천 톤의 의료 용품을 전 세계 목적지로 운송했으며 칠레-런던 노선은 체리와 같은 부패성 화물, 핀란드-미국 노선은 광산 장비와 같은 산업 용품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해 전세 항공편 중 의료용품이 제외된 노선 중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홍콩-상파울루-과룰호스 노선으로 전자 및 전자상거래 화물의 중요 경로라고 IAG 카고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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