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카고는 Covid-19 백신의 유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고품줄 보증을 위해 울트라 트랙 서비스와 운영 제어 센터를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한 화물 추적 시스템인 울트라 트랙은 저에너지 블루투스 판독기를 통한 온도, GPS 위치 및 습도 등의 관련 정보를 통해 백신 운송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올해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운용 예정이며 Covid-19 백신 운반 시 무료로 운송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백신 운송을 위해 캐세이퍼시픽 카고, CPSL 및 지상 처리 자회사 홍콩 공항 서비스(HAS)가 관리하는 캐세이퍼시픽 카고터미널 모두 IATA CEIV 표준에 재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콩국제공항 캐세이퍼시픽 카고터미널은 향후 백신 운송 확대를 대비해 온도관리 창고 처리 능력을 확장 중으로 현재 하루 660만개의 백신처리 능력을 700만개까지 확장했으며 신규 냉장창고가 가동되면 추가로 160만개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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