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TNS와 글로벌 선사 머스크가 손을 잡았다.
하나로TNS는 머스크와 유럽 및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협력을 위한 물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월 23일 개최된 체결식에는 하나로 TNS 박성곤 사장과 한국머스크 박재서 대표, 하나로TNS 서정훈 폴란드 법인장, 한국머스크 동유럽 신윤식 본부장이 참석해 하나로 TNS 영업팀 사무소에서 MOU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로 TNS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서비스를 상호 교차 활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투자와 시스템 개발에도 양사는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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