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인천국제공항 세관출입통제구역(CIQ) 내 COB(Courier On Board) 출입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23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과는 COB업계의 CIQ내 출입을 확대시키기 위해 2~3장의 임시패스를 인천공항 보안과에 이달 중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입증이 더 추가될 경우 COB 업계의 출입은 좀더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휴대품과에서는 지난해 일부 업체의 실수로 강제 회수 됐던 출입증 두 장에 대해 인천공항 당국에 회복을 요청, 지난 5월 완전 정상화 시킨 바 있다.
최제호 휴대품과 과장은 "업체들이 CIQ내 출입을 좀더 확대시켜 궁극적으로 수출입 기업들에 혜택이 부여되도록 했다"고 설명하면서 "다만 COB업체들이 이 출입증의 사용을 규정에 맞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6월 23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과는 COB업계의 CIQ내 출입을 확대시키기 위해 2~3장의 임시패스를 인천공항 보안과에 이달 중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입증이 더 추가될 경우 COB 업계의 출입은 좀더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휴대품과에서는 지난해 일부 업체의 실수로 강제 회수 됐던 출입증 두 장에 대해 인천공항 당국에 회복을 요청, 지난 5월 완전 정상화 시킨 바 있다.
최제호 휴대품과 과장은 "업체들이 CIQ내 출입을 좀더 확대시켜 궁극적으로 수출입 기업들에 혜택이 부여되도록 했다"고 설명하면서 "다만 COB업체들이 이 출입증의 사용을 규정에 맞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