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계 항공사인 에바항공이 최근 상해항공과 항공화물 합작법인을 설립, 25%의 지분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본토의 급증하는 항공화물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에바항공은 설명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해항공의 합작법인은 SACI(Shanghai Airlines Cargo International)로, 복합운송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에 중국 내 화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에바항공은 총 388만 달러(미화 기준)의 비용으로 이 합작법인의 25%를 매입한 것이다.
이번 JV는 국제 화물운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제 상해 푸동 공항을 허브화 기지로 사용하며, 첫 취항은 6월 말부터 7월 초에 공식취항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최성모 기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해항공의 합작법인은 SACI(Shanghai Airlines Cargo International)로, 복합운송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에 중국 내 화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에바항공은 총 388만 달러(미화 기준)의 비용으로 이 합작법인의 25%를 매입한 것이다.
이번 JV는 국제 화물운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제 상해 푸동 공항을 허브화 기지로 사용하며, 첫 취항은 6월 말부터 7월 초에 공식취항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최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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