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것을 되게 할 순 없지만, 가능한 것은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지만 여전히 물류(物流)는 일어나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화물이 문제 업이 반입, 반출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관세사가 있다.
현재 국내법 상으로 포워더가 직접 관세사업과 통관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관세사와의 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만나본 동행 관세사무소 김상균 대표 관세사는 “수출입 물류에 기여하는 산업역군으로 또 후발 업체지만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으로는 직원들과 밖으로는 고객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동행(同行)하고 싶다는 김상균 대표 관세사에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인석 부장
동행 관세사무소 김상균 대표 관세사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동행 관세사무소는 2018년 2월 1일 관세, 무역 및 물류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추어 전문성이 검증된 관세사와 컨설턴트가 뜻을 모아 설립되었습니다.
저도 2003년 10월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해 16년째 관세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전국 항만 및 공항에서 많은 기업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강점인 관세사무소입니다.
Q. 서비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동행 관세사무소의 통관 고객 업체는 대기업군부터 소기업, 개인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취급하는 품목의 경우 반도체·전자, 기계·장비부터 식품·화장품, 의류·소비재, 제약·화학 등 다양합니다.
품목에 따라 긴급 통관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특히 반도체 관련 통관 서비스는 대부분 긴급을 요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주말과 명절 등 휴일에도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 및 수입 통관 뿐아니라, 환급, 요건, FTA 및 관세평가 등의 컨설팅,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동행관세사무소의 업무 강점은 무엇입니까?
A. 동행 관세사무소의 장점은 첫째, 의견서입니다. 수출입 품목에 대해 고객이 알아야 할 업무에 대해 정리하고, 고객사의 내부 보고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의견서의 경우 많은 관세사가 제공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부 관세사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강점은 교육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관세 환경에 고객사의 담당자의 교육을 통해 원활히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방식도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진을 통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쉽게 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장점은 빠른 답변입니다. 통관 단계에서 고객의 물음에 즉각 반응해 빠른 답변을 해 드립니다.
이러한 장점을 꼽을 수 있었던 기반에는 동행 관세사무소의 실력 좋은 실무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통해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어떤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계십니까?
A. 동행 관세사무소는 관세, 무역 및 물류와 그와 관련된 업무에 대한 TOTAL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제공 업무에 대하여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고, 그 외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유치화물 보수작업, 어린이 제품 인증 대행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생각하시는 일반적인 관세사에서 제공하는 업무보다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포워딩 업체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통관 업무에 관한 조언을 하신다면?
A. 과거 포워딩 업체에서 통관 업무를 대함에 있어 신속 통관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FTA 등 관세 환경이 변함에 있어 통관 전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화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세사 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에게도 관세 관련 지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동행 관세사무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관세 행정 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에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의 컨설턴트들은 한국 관세사회 주관 사무원 양성교육을 이수하며 단순히 통관 업무가 아니라 리스크를 살펴보며 통관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관세사와 서비스의 차별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A.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기업의 수출입물량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사업군이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사업군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신규 사업군이 원활히 수출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는 한국 무역을 선도하는 모든 업체의 SCM 중 통관 업무를 맡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반드시 지나갑니다. 동행 관세사무소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Q. 그간 사업을 진행하시며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A. 개업 초기 업체 미팅을 가기 위하여 심야 버스를 타고 부산에 내려간 적이 있고, 무궁화호를 타고 업체 미팅을 간 적도 있습니다. 교통 수단이 발달한 요즘 작은 업체라도 미팅을 하기 위하여 전국 구석구석을 대중 교통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지금도 당연히 작은 업체가 소중하기 때문에 미팅을 하지만 평소 이용하지 않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이동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A.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행 관세사무소의 모든 임직원은 한국 무역을 선도하는 모든 업체의 통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강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동행 관세사무소의 나아갈 길은 경영방침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구성원을 동반자로 여기고, 결실을 나누며, 나눈 열매는 더 많은 씨가 되어 더욱 풍요로운 동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객은 가장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고객들이 업계/업종에서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한결 같이 옆에 있겠습니다.
사회와 동행하겠습니다. 사회와의 동행은 더 많은 동행의 동반자로 나타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규모 확대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초심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지만 여전히 물류(物流)는 일어나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화물이 문제 업이 반입, 반출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관세사가 있다.
현재 국내법 상으로 포워더가 직접 관세사업과 통관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관세사와의 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만나본 동행 관세사무소 김상균 대표 관세사는 “수출입 물류에 기여하는 산업역군으로 또 후발 업체지만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으로는 직원들과 밖으로는 고객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동행(同行)하고 싶다는 김상균 대표 관세사에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인석 부장
동행 관세사무소 김상균 대표 관세사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동행 관세사무소는 2018년 2월 1일 관세, 무역 및 물류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추어 전문성이 검증된 관세사와 컨설턴트가 뜻을 모아 설립되었습니다.
저도 2003년 10월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해 16년째 관세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전국 항만 및 공항에서 많은 기업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강점인 관세사무소입니다.
Q. 서비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동행 관세사무소의 통관 고객 업체는 대기업군부터 소기업, 개인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취급하는 품목의 경우 반도체·전자, 기계·장비부터 식품·화장품, 의류·소비재, 제약·화학 등 다양합니다.
품목에 따라 긴급 통관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특히 반도체 관련 통관 서비스는 대부분 긴급을 요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주말과 명절 등 휴일에도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 및 수입 통관 뿐아니라, 환급, 요건, FTA 및 관세평가 등의 컨설팅,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동행관세사무소의 업무 강점은 무엇입니까?
A. 동행 관세사무소의 장점은 첫째, 의견서입니다. 수출입 품목에 대해 고객이 알아야 할 업무에 대해 정리하고, 고객사의 내부 보고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의견서의 경우 많은 관세사가 제공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부 관세사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강점은 교육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관세 환경에 고객사의 담당자의 교육을 통해 원활히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방식도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진을 통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쉽게 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장점은 빠른 답변입니다. 통관 단계에서 고객의 물음에 즉각 반응해 빠른 답변을 해 드립니다.
이러한 장점을 꼽을 수 있었던 기반에는 동행 관세사무소의 실력 좋은 실무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통해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어떤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계십니까?
A. 동행 관세사무소는 관세, 무역 및 물류와 그와 관련된 업무에 대한 TOTAL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제공 업무에 대하여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고, 그 외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유치화물 보수작업, 어린이 제품 인증 대행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생각하시는 일반적인 관세사에서 제공하는 업무보다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포워딩 업체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통관 업무에 관한 조언을 하신다면?
A. 과거 포워딩 업체에서 통관 업무를 대함에 있어 신속 통관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FTA 등 관세 환경이 변함에 있어 통관 전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화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세사 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에게도 관세 관련 지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동행 관세사무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관세 행정 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에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의 컨설턴트들은 한국 관세사회 주관 사무원 양성교육을 이수하며 단순히 통관 업무가 아니라 리스크를 살펴보며 통관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관세사와 서비스의 차별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A.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기업의 수출입물량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사업군이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사업군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신규 사업군이 원활히 수출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는 한국 무역을 선도하는 모든 업체의 SCM 중 통관 업무를 맡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반드시 지나갑니다. 동행 관세사무소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Q. 그간 사업을 진행하시며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A. 개업 초기 업체 미팅을 가기 위하여 심야 버스를 타고 부산에 내려간 적이 있고, 무궁화호를 타고 업체 미팅을 간 적도 있습니다. 교통 수단이 발달한 요즘 작은 업체라도 미팅을 하기 위하여 전국 구석구석을 대중 교통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지금도 당연히 작은 업체가 소중하기 때문에 미팅을 하지만 평소 이용하지 않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이동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A.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행 관세사무소의 모든 임직원은 한국 무역을 선도하는 모든 업체의 통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강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동행 관세사무소의 나아갈 길은 경영방침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구성원을 동반자로 여기고, 결실을 나누며, 나눈 열매는 더 많은 씨가 되어 더욱 풍요로운 동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객은 가장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고객들이 업계/업종에서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한결 같이 옆에 있겠습니다.
사회와 동행하겠습니다. 사회와의 동행은 더 많은 동행의 동반자로 나타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규모 확대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초심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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