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화물은 7월 1일 아태지역 화물 영업 신임 부서장으로 곤잘로 에르난데스(Gonzalo Hernandez)씨를 선임했다.
곤잘로 에르난데스 신임 부서장은 올 여름부터 서울에서 델타항공의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물 영업 관리 및 조인트벤처 제휴사인 대한항공과의 화물 사업을 총괄한다.
에르난데스 신임 부서장은 지난 3년간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의 화물 사업을 총괄하였으며 재임 기간동안 해당 지역의 매출을 33% 이상 끌어 올렸다.
에르난데스 부서장은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의 합병 후인 2009년 델타항공에 입사했으며 중남미지역 화물 수익 관리 부서에서 가격 및 적재 재고 관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리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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