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약 9,700명의 택배기사 및 지점, 대리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품 등을 지급하였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지급된 물품은 총 두 가지로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의 감사 서신과 함께 선물세트를 격려품으로 지급하였고, 때 이른 무더위로 더위에 지칠 수 있는 택배기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리점 상조회와 공동으로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제작하여 전원 지급하였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친절사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25만장과 손소독제 등의 방역 용품들을 현장과 택배기사들에게 신속히 제공하였다. 지난 6월 롯데택배 동부터미널에 확진자가 발생하였지만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평가 받았으며 지속적인 현장의 안전을 위해 택배업계 최초로 자체 QR코드 시스템을 도입,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여 감염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재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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