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일본 대형택배업체 사가와규빈과의 합작회사 `사가와 익스프레스 코리아(SAGAWA EXPRESS KOREA)`의 최대 주주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사가와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최대주주가 `사가와 글로벌 익스프레스(SGX)`에서 CJ GLS로 변경됐다. 지분 35%를 보유한 CJ GLS가 SGX로 부터 지분 32%(19만2000주, 주당 800원)를 인수한 데 따른 것으로 CJ G..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9월 9일 인천광역시 경제고용과, 인천시경제통상진흥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본부세관, 인천복합운송협회 및 남동공단 경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남동공단 소재 수출입 기업을 초청하여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란 제목으로 인천항과 배후 산업단지를 연계한 물류발전을 도모하고 인천항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에서 동아시아 국제물류 현황을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물류포럼이 다음달 초 개최될 예정이어서 물류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동아시아 물류협력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제1회 인천국제물류포럼'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
중견 국제특송기업인 (주)마스타항운(대표이사 : 정병인)이 지난 8월 20일 홍콩지점을 새로 개설하고 이에 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스트항운 정병인 사장 및 본사 임직원을 비롯, 홍콩지점(지점장 : 김장호)의 12명 임직원과 정수경 MCI 대표이사, 정재근 KAS항운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마스타항운은 이번 홍콩지점 오픈에 따라 오랜동..
인천항 이용 고객들에게 총 12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는 1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및 포워더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총 12억원의 볼륨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12억원은 지난해 지급액(10억원)보다 20% ..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부산 용당세관 창고에 부산항 최초의 자가특송통관장(660㎡ 규모)을 개설하고, 한-일간 해상 국제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진이 부산 거점의 특송통관장을 개장함에 따라, 일본에서 반입되는 물품을 부산에서도 처리하게 됐다. 이를 통해, 부산, 영남지역 고객 및 화주들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일본발 한국행 국제택배..
[img: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화이트커버.JPG,align=,width=1000,height=668,vspace=0,hspace=0,border=1] 에미레이트 SkyCargo가 고온으로부터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보호하는 화이트 커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SkyCargo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화이트 커버는 화물을 열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기본 기능 외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
DHL은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Central Asia Hub: 이하 CAH) 확장 공사를 지난 9월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2억 1,000만 달러의 투자로 확장된 DHL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대규모 자동화 특송 허브로서,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DHL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국..
TNT 코리아 (대표이사 김종철, www. tnt.com/kr)는 영남지역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기존의 부산 사무소를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대저2동에 새롭게 자리한 부산 물류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그 동안 서비스 제공에 제약이 있던 부산 및 인근 김해, 양산 지역에서의 직접 픽업 및 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공..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8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TV 광고, ‘충견’ 편과 ‘중량초과’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FedEx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는 FedEx 서비스의 기본 정신인 “신뢰”를 기존의 FedEx 광고와 마찬가지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였다. 한국에서는 9월 8일부터 방영되는“충견” 편은 하이킹을 하던 여행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