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Mapletree Investment Pte Ltd사는 최근 박닌(Bac Ninh)성 VSIP공단의 '신도시'서비스 투자허가서를 취득했다. 총 투자액은 1억 1,500만불로서 55헥타르의 대지에 인프라 및 공공창고 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Mapletree Investment사의 이번 창고지구 건설 투자로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인 DHL, EXCEL, UPS, Sagawa Express, MOL Logistics ..
고려해운이 임원 인사를 지난 3월 9일에 단행했다. 이에 따라 ▲김유진 상무(경영관리부 기획팀), ▲정현용 상무(영업전략부)가 각각 승진했다. /송아랑 기자
무역계약 표준 Incoterms가 붕괴됐다?! 한국 화주들, 운송 주도권 회복 급선무 국가간의 무역계약의 표준이자 운송사의 책임과 권리에 바이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Incoterms’다. 무역학에서 달달이 외워야하는 이 Incoterms는 사실 국가간 협약 내용이나 법률적인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무역 관습 상 수출자와 수입자간에 거래 재화..
"700여 회원사의 심부름꾼 될터!" "무분별한 영업질서 바로잡기 위해 총력 다할터" "항공출신이지만 회원 다수의 뜻 따라 심부름꾼이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20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정기총회에서 향후 3년 동안 협회를 이끌 강성린 회장은 첫 소감으로 '심부름꾼'을 자처했다. 관례대로 해운과 항공 출신이 번갈아가면서 회장을 선출하는 협..
물류단체 정총 이모저모 ●… 한국물류협회 :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현재 서병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유임했다. 물류협회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어려운 경기 여건이지만 7대 중심과제를 선정,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물류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KIFFA, 물류단체 통합 ‘불가’ 공식 밝혀 신임회장에 강성린 MCI 회장 선출…“대정부 로비 강화 총력” 프레이트 포워딩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새로운 회장으로 강성린 MCI 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백남빌딩에서 개최된 ‘2009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은 이사회 단독 추천을 받은 강성린 회장을 만..
美 보안 새규정 ‘RULE 10+2’ 실전 정보 철저한 사전 준비 필수…포워더 역할 확대 기대 미국의 수입 해상화물에 대한 ‘Rule 10+2’이 결국 지난 1월 26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새로운 미 행정부의 잠정 보류 의견이 있었지만 국토보안부(CBP)는 그대로 강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장 이 규정으로 선사나 포워더가 벌금을 부과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컨테이너 블랙박스 ‘SaviTrak'이란? ‘SaviTrak', 전세계컨테이너 안전 한눈에 파악 사비트랙은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자회사인 사비테크놀러지에서 개발한 첨단 컨테이너 안전장치로, 전자봉인장치(e-seal) 기능의 태그와 RFID, GPS/GPRS시스템을 이용해 컨테이너 봉인 후 개폐여부나 보안상태, 위치추적 등의 정보와 컨테이너 내부의 ..
한국-필리핀 컨테이너에 블랙박스 부착한다 관세청, ‘SaviTrak'의 컨테이너안전장치 시범사업 개시 컨테이너의 위치정보, 내부 상태 등 모든 환경정보 제공과 지구상 어느 곳에 있든지 추적할 수 있는 컨테이너용 블랙박스가 한국-필리핀을 오고가는 컨테이너에 처음 장착되게 됐다. 한국-필리핀 양국 관세청은 지난 3월 3일 필리핀 마닐라 외곽에 ..
인천항 한·중 카페리 이용 Sea & Air 급증 주변 환경 개선과 공동마케팅으로 물량 확보 주력 지난 2월 27일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의 ‘인천항 한·중 카페리 이용 Sea & Air 복합운송 현황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2008년에 인천항과 북중국 10개 항만을 운항하는 카페리 선사를 통한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전년대비 47.50% 증가한 9,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