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발 베트남 LCL 콘솔 서비스 주목 인천-베트남 직기항으로 빠른 서비스 장점 베트남 현지 지사를 통한 Total 서비스 제공 [최인석 기자 orid98@parcelherald.com] 인천발 베트남 물량의 증가와 함께 경우지 없이 직기항하는 선사가 늘면서 인천 베트남 간 LCL 서비스가 활발해 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지난 해 10월 문을 연 글로벌어쎄스..
큐브라인과 변함없이 오랫동안 함께” 화기애애한 中-日 콘솔 팀원들의 솔직담백한 토크 오퍼강화·팀원보강·실수제로·이익창출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중국·일본지역 콘솔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큐브라인(대표 : 김회명)에서 안정적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중국·일본 콘솔팀은 올드(Old)와 뉴(New)가 함께 공존해 있다. 10..
CASS기준 작년 콘솔 물량 11만 5천여톤 새해들어서도 고운임 유지…익스프레스가격도 나와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지난해 9월부터 본격화된 항공화물 성수기동안 콘솔리데이터들의 취급량이 4개월 동안 줄곧 만톤을 넘겼다. 새해 들어와서도 약간 주춤하는 분위기이지만 수요는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공급 역시 작년 11월 만큼 힘들..
Document Fee 징수 이상 無 오해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 있게 진행할 것 최인석 기자 orid98@parcelherald.com 올해 1월의 시작과 함께 콘솔업계의 큰 이슈였던 Document Fee 징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 동안 국내 포워더들은 FCL 또는 LCL을 인수하여 목적지까지 일관운송하는 과정에서 FCL의 경우 운임 및 부대비용은 선사와 약정된 금액에 따..
비행기를 사랑한 Kim.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그냥..비행기가 좋아서요..^^” 수원에서 만나본 삼성전자로지텍(주)(대표 : 정활)의 김생일 과장은 비행기와 사랑에 빠졌다. “파일럿, 항공정비사, 스튜어드가 되고 싶었는데 모두 낙방을 했답니다. 그때마다 비행기와 저는 인연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도 도전에 대한 후회는 없었..
대기업, 항공화물 카운트 오퍼 또 구설수 모 대기업의 올해 한국발 항공화물 운송 입찰 중 역네고(Count Offer)가 시장 현실보다 턱없이 모자라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진행돼 온 이번 입찰에서 당초 높아진 항공화물 운임을 반영할 것으로 입찰에 참여한 포워딩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대기업은 최근 역네고를 통해 유..
“아~내 벌크화물 ㅠ.ㅠ” 11년전에 일입니다. 당시 저는 30대 초반에 한 포워딩회사에서 카고 프리랜서로써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거래업체도 바로 뚫고 저에게 돌아오는 수익도 꾀 짭짤했으니까요. 지금 말로 소위 잘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영업활동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와 (주)한진해운(한국지점장 : 차순창)은 지난 2월 10일에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 8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공기업 부문, 문화경영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한국윤리경영대상은 2003년부터 신산업경영원이 '건전한 기업, 부강한 나라'를 주제로 공기업 및 투명경영, 사회봉사..
(주)한진해운(한국지점장 : 차순창)은 미주항로에 대한 공컨테이너회수할증료(EPS)를 지난 2월 10일부터 징수하고 있다. 이에따르면 한진해운은 북미, 캐나다, 중남미 행 수출 화물에 대해 TEU당 240달러, FEU당 300달러, 40피트하이큐빅당 340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의 임직원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울주군에 소재한‘따뜻한 집’을 방문해 온정의 생필품을 지난 2월 9일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발 및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울산항만공사의 이채익 사장은 “설날을 어렵고 외롭게 보내는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의 손길을 가져 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