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카페리 ‘컨’화물 ‘갈아타기’ 없앤다? 양국 정부, 샤시 채 최종목적지까지 운송 11월 추진 업계, “그림 좋지만 샤시 보급·순환관리 해결이 숙제” 한국과 중국 간을 연결하는 수송 방식에 새로운 모델이 제시됐다. 컨테이너 화물을 트레일러 헤드만 교체하고 피견인 트레일러(샤시)는 교체하지 않은 채 그대로 선적하자는 내용이다. 포크리프트로 ..
선주협·건설협, 전략적 동반성장위해 MOU체결 해운, 건설업계 해외건설지자재 운송 협력방안모색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 박상은 국회의원)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회장 : 이진방), 해외건설협회(회장 : 이재균)는 지난 9월 6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해운/해외건설 전략적 상생방안’을 주..
아세안 신흥물류시장을 잡아라② 자원 많은 아세안, 벌크운송 개발여지 높아 글로벌 선사, 아세안 역내 서비스 선대 확대 재편 중 국내 물류시장에 주력했던 비교적 큰 규모의 기업들이 새로운 수익원과 규모확대를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가 필수불가결한 통로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다국적 물류기업에 비해 비록 네트워크,..
민간·정부 주도 국제 항공화물 CCS가 '대세' 미국·독일·네덜란드·일본 등 카고 커뮤니티 활성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전망에 의하면 세계항공화물은 2007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공항협회(ACI)도 각각 연평균 6.6%( ’05~’25)와 5.1%( ’07~’27)의 항공화물시장 성장을 전망..
맨땅에 헤딩? 아니죠~! Plan EOM. 이오엠에어엔씨, 젊음·도전·패기 3종 세트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주)이오엠에어엔씨의 엄선미 사장은 박봉에 쩔쩔매지 않고 편안한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2%가 아쉬웠다. 이에 과감히 익사이팅(Exciting)한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신의 사업체를 직접 운영해 보는 것이었다. ..
인간‘美’넘치는 코스모항운의 4팀 따로 또 같이 유기적으로 하나된 멤버‘포’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때로는 침묵이 강한 포스를 내뿜을 수 있다. 궂이 미화어가 긴 설명이 필요없어도 충분히 각 팀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면 말이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것일 수가 있다. 이번 10월호에 만나볼 팀워크의 주인공..
중소형 컨테이너 선박을 위한‘맞춤형 부두’확보 추진 글로벌 AEO 공인지원센터 운영 개시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1,000TEU 이하 중소형 컨테이너 선박 전용부두(피더 부두) 6선석을 2011년부터 총 6,800억원을 투자해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더부두는 대형선박보다는 중국과 일본, 동남..
"성수기 항공화물 상반기만도 못해" 본격적인 수요 중국 국경절 이후에나 나올 듯 기대에 부풀었던 성수기 항공화물시장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각 콘솔사 및 주요 항공화물 포워더를 취재한 결과, 지난 9월 상순뿐만 아니라 추석 이후까지도 큼직한 물량이 나오지 않고 있다. 콘솔사의 경우 길었던 지난 추석 연휴로 인해 월간 실적을..
<▲(주)지링크익스프레스로지스틱코리아 업무부 오종은 대리, jongeunoh@glinkkorea.com> ‘Dream’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어렸을 때 오종은 대리는 나이팅게일과 같은 간호사를 꿈꿔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운명에 이끌려 (주)지링크익스프레스로지스틱코리아(대표 : 김철호, 이하 지링크)와 함께 하고 있다. 털털하기도 하지만 ..
Serial Article - 지난 날을 돌아보며 … 빠지기 쉬운 유혹 [지난 호에 이어] 개인회사가 카지노 때문에 부도가 나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고 주재원도 거액의 공금을 만지다 보면 카지노라는 늪에 빠지기 쉽다. 한번 카지노에서 돈을 잃으면 누구나 원금을 회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럴 때 자기 주위에 자금이 있으면 반드시 다시 가게 마련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