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스피드(대표 : 이주원)가 최근 2개월여의 준비끝에 모바일 홈페이지(m.maxpeed.co.kr) 구축을 완료하고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회사소개, Shipping Schedule, 국내외 Net-Work, 공지사항, 사업영역, 약도 등이 제공된다. / 최인석 기자
캄보디아의 한국계 물류전문기업 범주물류가 프놈펜의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다목적 터미널)의 독점 개발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프놈펜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 건설 사업은 1단계 프놈펜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운영, 2단계 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3단계 메콩강 내륙수로개발 및 전용화물선 운영 등으로 총 1억 달러의 공사비..
여러 화주들의 화물을 물류전문기업을 통해 함께 싣는 이른바 ‘공동물류’의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공동물류를 시행한 80개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물류 효과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71%의 기업이‘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효과가 거의 없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공동..
KIFFA, 관세청에 AEO 공인기준 가이드라인 적극 건의 수백여 국제물류기업들이 AEO 인증을 취득을 시도하고 있으나 비현실적인 가이드라인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시스템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은 현실적으로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주장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 KI..
한진해운이 아시아-유럽항로, 대서양횡단항로에 대한 운임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동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은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며 일본발 북유럽·지중해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발 북유럽·지중해향에 대해서도 TEU당 200달러, FEU당..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와 공동으로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를 초청하여 평택항의 현황과 미래비전을 알리고 업계 의견수렴 및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 및 임원을 초청하여 2011년 3월 18일(금)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11시부터 설명..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보세창고 등 항만관련 257개 업체, 총 25억 규모의 인센티브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오늘 오전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센티브 대상업체 가운데 각 기준 1~3위 해당하는 9개 업체(..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76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BPA는 최근 열린 항만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익 3,112억 3,000만원, 비용 2,343억 1,000만원을 기록해 769억 2,000만원의 순이익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작년 순이익 406억여원에 비해 9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수익 규모는 2009년 2,176억 7,000만원에 비해 43% 증가했다. 비..
DHL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하: APEM)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로 크리스 브레즈나한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PEM지역의 업무부 책임자로서 중대한 직책을 맡게 되는 브레즈나한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로저 크룩(Roger Crook)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 이사는“업무부 최고 책임자 승진..
FedEx 코리아가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FTA 박람회 (2011 FTA Expo)’에 참가해, 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물류 파트너라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11 FTA 박람회(www.ftaexpo.org)는 FTA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