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리트 쉬핑라인(EMIRATES Shipping line)은 오는 5월 21일부터 현대상선, STX팬오션과 함께 인트라 아시아(intra-Asia)내 NIS 서비스를 공동 운항한다. 이번 서비스 노선은 인천-부산-상하이-호치민-싱가포르-자카르타-싱가포르-호치민-인천 순이다. 운항소요기간은 인천발 호치민은 9일, 자카르타까지는 14일정도이다. /송아랑 기자
아시아-뉴질랜드 노선 취항선사 연합인 ANZDA(Asia New Zealand Discussion Agreement)가 오는 6월 1일부로 유류할증료(bunker surcharge)를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따르면 TEU당 700달러, FEU당 1,400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송아랑 기자
한진이 고유가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물류현장에서 유류절감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직영 및 협력업체의 모든 차량과 장비를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ECO-DRIVE)를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 스스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경제·안전운전의 실천으로 20~30%의 연비절감 및 안전운전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 등..
인천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하 항만공기업) 과 국토해양부가‘정보화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협약’을 지난 4월 29일에 체결했다 이에따라 정보화사업에 대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항만공기업 정보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협의회의 구성은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과 항만공기..
FedEx 코리아( 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버려진 공터를 친환경 놀이터로 바꿔주는 ‘파랑새 공원’ 3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FedEx 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지원하는 친환경 개조 프로젝트 ‘파랑새 공원’ 사업은, ..
CJ GLS(대표 : 이재국)는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식품 및 물류 등 유통 부문의 주요 계열사를 집결시켜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CJ그룹의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현재 신사옥에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가 입주해 있으며, 이어서 CJ푸드빌과 CJ엔시티가 이어서 ..
글로콘라인은 평택 사무소의 개소를 기념해 ‘평택항 견학 및 워크샵’ 을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와 부산, 평택 사무소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과 홍보관 등을 견학했다. 글로콘라인의 박정록 차장은 “글로콘라인의 미래를 위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힘을 합칠 수 있는 소중한 ..
우정사업본부는 배 편을 통해 134개 나라로 보내는 우편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룩셈부르크ㆍ벨기에ㆍ덴마크ㆍ스위스ㆍ루마니아ㆍ불가리아ㆍ레바논ㆍ르완다ㆍ세네갈ㆍ케냐ㆍ칠레ㆍ도미니카공화국 등 54개 나라, 6월 10일부터는 그리스ㆍ모나코ㆍ그루지야ㆍ이스라엘ㆍ이란ㆍ아랍에미리트ㆍ마카오ㆍ우크라이나ㆍ몽골ㆍ가나ㆍ과..
CJ GLS가 해외 현지에서 택배사업을 시작한다.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이재국, www.cjgls.co.kr)는 인도에서 CJ오쇼핑과 함께 택배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4월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 GLS는 인도 현지에 물류센터 및 배송차량, IT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CJ GLS는 해외 ..
DHL은 지난 4월 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 25회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AFSCA)에서 가장 권위 있는 3개 부분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DHL은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을 비롯해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Best 3PL)과 프로젝트 화물 부문 최고물류기업상(Best Logistics Provider Project Cargo)등 총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