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에스코리아가 최근 해외 발송물 접수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지역 주요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더욱 가깝고 편리한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정 접수센터에서는 물량에 따라 3~40% 저렴한 운임으로 해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회원가입이나 픽업신청 없이 누구나 쉽게 발송 서..
글로벌 특송업체의 상반기 실적이 모두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제특송 전문가는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DHL코리아는 상반기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며 FedEx, UPS, TNT 등 한국법인들이 모두 상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이 관계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들 글로벌 특송업체들은 상반기에 공격적인 가..
중국 산동성의 연태 통관사들이 최근 한국에서 들어오는 특송화물 통관료를 건당 1위안씩 더 올리기로 해 해당 한국 국제특송업체들의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태 통관사들은 근래 한국서 들어오는 특송화물이 적어짐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이같이 담합해 한국 토종 특송업체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 김석융 부장
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가 추진하고 있는 운송장 및 바코드 표준화를 위한 B2B 플랫폼 구축사업에 쥬피터익스프레스, 발렉스로지스틱스, 오성글로발로지스틱스, 제빅스로지스틱스 등 특송 콘솔 4사가 공동 투자키로 지난 8월 31일 4자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당초 협의회 30여 회원사가 구축비용 및 유지비용을 나눠 이용키로 했으나 리테일..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내 보세창고들이 세관으로부터 적지않은 과태료를 최근 부과받을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8월 8일 등록 보세장치장 중 인천공항의 10개 장치장, 김포공항에 22개 장치장에 지난 2008년 1월부터 금년 7월 15일까지 발생된 반출입 신고 지연건(4만 1,125건)에 대해 총 82억 3,550만원의 과태료를 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가 다시 연기돼 12월 1일부터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26일 중계사업자인 케이씨넷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는 이유를 들어 관세청에 최근 연기 시행 건의를 한 결과, 관세청에서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해 왔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1일부터 시작하려 했던 것을 ..
1일 여의도 마리나클럽에서 런칭쇼 통해 광고 등 처음 선봬 1,100여명의 국내 직원 대상 ‘CIS(공인 국제 특송 전문가)’ 교육…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국제 특송 기업 DHL익스프레스는 9월 1일부터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The International Specialists Campaign, 이하 :ISC)을 국내에서..
9월 1일부터 주 3회…美 네트워크 강화 및 남미행 화물 수송 거점 확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9월 1일(목)부터 인천에서 미국의 남미행 거점도시인 마이애미와 북서부의 관문인 포틀랜드에 화물기를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매주 화, 목, 토요일 2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마이애미-애틀랜타-포틀랜드를 경유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
KC-net, 전자문서중계사업자지정받아 (주)케이씨넷(대표 오태영)이 지난 8월 18일 관세청으로부터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됐다. 케이씨넷은 지난 7월 사업자 지정 신청을 내고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시스템 실사를 거쳐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지정으로 전자문서 중계서비스를 운영할 법적인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항공사, 선사, 포워더 등..
STX그룹 임원들이 저소득 다문화가정 생계비 후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STX그룹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성엽 ㈜STX 대표이사 사장, 강인권 대회협력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이연배 회장, 최찬규 사무처장, 경남지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기부 협약식을 31일 가졌다. STX그룹 임원 144명이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