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Korea 채은미 지사장, 숨 가쁜 5년… 매년 서비스 혁신 전국 규모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 대폭 강화 지난 9월 6일 FedEx Korea는 롯데호텔에서 채은미 지사장의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채은미 지사장은 국내 취항 항공사 내 최연소 부장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인 최초로 페덱스 북태평양 인사부 상무로 승진한 바 있으며, 2006..
12월 적하목록사전신고제, 특송업계에 '마감열쇠' 넘겨 MAWB·HAWB 철저한 확인 필요…C/S 검사건 주의 요망 적하목록사전신고제가 오는 12월 1일로 연기됐다.어찌됐건 약 2개월간 특송업계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이가운데 대한항공은 지난 9월 6일에 논스톱익스프레스(대표 : 이진한)의 대회의실에서 특송업체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관세청 ..
DHL,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 국내 런칭 국내 직원 대상 ‘CIS’ 교육…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DHL익스프레스는 9월 1일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The International Specialists Campaign, 이하 :ISC)에 대한 고객 초청 런칭쇼를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개최했다. ISC 캠페인은 DHL의 국제..
관세청, 한-EU FTA 관련 특송·우편 새기준 발표 소액물품 FTA 협정관세 신청시 원산지 확인방법 신설 현장과세ㆍ간이통관 물품 기준 600불에서 미화 1,000불 이하로 상향 관세청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에 대한 수입통관 절차와 관련된 법을 일부 개정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2월 11일에 공포된 ..
미니인터뷰 - 김영수 (주)두라로지스틱스 미얀마 지사장 “안정적이면서 신속한 서비스에 총력 기울여” 지난 3월 1일 양곤 지사를 오픈한 두라로지스틱스의 김영수 지사장은 요즘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 특송 서비스 호응도가 예상보다 크기 때문이다. 김영수 지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미얀마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주로 인천출발 야간 비행기를 이용..
DOORA 서비스에 미얀마 봉제공장들이 놀랐다! 오늘 서울 픽업하면 내일 오전 양곤서 배송완료…고객 문의 쇄도 ‘제2의 베트남’으로 우리나라 봉제기업들이 러쉬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물류 갈증을 단숨에 풀어준 익스프레스 기업이 최근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강성호)는 지난 3월 1일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지..
▲(주)허브넷로지스틱스 김창성 과장, hubnet.cskim@gmail.com 나는 '슈퍼맨' 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존재만으로도 자신에게 힘이 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있는가? (주)허브넷로지스틱스의 김창성 과장에게 있어서는 삶의 버팀목으로 '가족' 을 꼽을 수 있다. 때때로 고단한 업무로 지칠 때면, 그는 사랑스런 가족을 떠올렸다. "물류에 대한 일을..
'"이거, 괜찮다~." 중국 현지에 화물을 보내다보면 종종 포장된 박스에서 물품을 빼가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현장에서 확인을 못하기 때문에 누가 훔쳐가는지는 알 수가 없죠. 현지 통관사 혹은 세관원, 이 사람도 아니면 제 3의 인물이겠죠.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누군가를 도둑으로 몰아붙이기에는 증거가 없으니까 조심스러워 진답..
한칸의 기적 언젠가 한번은 중국 파트너에게 운송될 화물에 대한 사전정보를 전송해 준 적이 었었어요. 그런데 현지 파트너 담당자가 문서를 정리하는데 있어서 서툴렀던 모양입니다. 당시 원본 파일을 바탕으로 별도의 문서작업을 했었겠죠. 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각각의 정보가 한칸씩 밀리는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나봐요. 덕분에 화물명과..
"얼마면 돼?" 최근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픽업하는 직원의 실수로 고가의 카메라를 '악세서리' 로 물품명에 표기한 적이 있어요. 덕분에 화주의 물건이 중국 세관에 3개월간 창고에 보관되야만 했죠. 관세를 납부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은 정말 아니었답니다. 물건을 건내준 화주측 담당자로부터 악세서리임을 인수인계받고, 중국으로 운송한 것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