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기준 대폭 경감 및 대상 확대...각 세관으로 확대 전망 부산세관이 '관세법 등에 의한 과태료부과징수에 관한 시행세칙' 개정하고 본청 승인을 거쳐,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개정안은 각 관할 세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향후 과태료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부과상한제(Ceiling) 도입 ▲ 위반행..
단일 업체로 최대 규모, 동북아 통합 허브로 운영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인천국제공항에 제2물류센터를 오픈하고 항공 수출입 화물 유치를 확대한다. 범한판토스는 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범한판토스 인천공항 제2물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이를 본격 가동했다. 범한판토스 인천공항 제2물류센터는 지난 2005..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스마트폰에서 각종 항공물류정보를 조회해 물류 관련 제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에어시스(AIRCIS: www.aircis.kr)'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1월 3일 밝혔다. ‘에어시스’는 2007년 국토해양부가 구축하여 인천공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항공물류 정보시스템으로 인터넷 웹페이지와 포워더를 온라인으로 연결..
이석희 사장, 2012년 신년사에서 강조…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 주문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대가 아닌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新조직문화「4T」’를 인용하며, “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해 목표달성에 매진한다면, 금년 한해도 ‘현상인’..
중국계 항공사가 내년 중에 7~8대 화물기를 미주에 취항시킬 전망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7일 한 포워딩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항공사가 화물기를 태평양 노선에 대거 취항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미국행 운임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럴 경우 한국발 미주행 화물의 역피더 현상도 발생할..
우리나라 항공수출에 상당한 점유율을 가진 삼성전자의 금년 미주 수출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 12월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수출은 스마트폰 물량이 꾸준이 이어질 것이며 태블릿PC도 지속적인 모델 개발로 수요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술력에서 앞서고 있고 미국 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이자 MCI 대표이사인 강성린 회장의 자재 강인성 씨가 오는 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조선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강인성 씨는 현재 MCI의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CJ GLS(대표이사 이재국, www.cjgls.co.kr)는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를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CJ GLS는 택배업계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설 대비 15%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터미널 점검, 간선차량 증차..
3본부 14팀 3TFT 체계로 사업중심 업무조직으로 개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내년도 인천항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現 3본부 12팀 2TFT에서 3본부 14팀 3TFT로 확대, 개편한다고 지난 12월 2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제78회 항만위원회의 직제규정 개정 의결에 따라 조직개편이 확정되었으며, 내년도 1분기중 조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였던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 (I-PLUS)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중심의 항만물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2월 2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어제 오후 5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I-PLUS’ 3단계 사업을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