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아시아가 8월 1일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재필 상무, 오진현 이사와 지원구 부장을 포함해 임원승진 2명외 47명이 승진했다.
상반기 대비 폭은 줄어들 전망 상반기 수출은 국제유가 하락, 글로벌 공급 과잉 등으로 수출단가 하락이 심화되며 5.1% 감소했다. 수입 또한 원자재 수입이 크게 줄면서 상반기 15.6% 감소했다. 하반기 들어서도 하락세는 이어질 전망이지만 하락폭은 상반기보다는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수출..
DHL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를 위해 상하이 Jiuting(九亭)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7월 16~24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의 Audi Summer Tour의 중국지역 기자회견에서 언급됐다. DHL과 FC 바이에른 뮌헨은 시장 확대 전략 관련하여 파트너십을 채결했는데, DHL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
미국은 완만히 증가, 유럽-일본 급증, 중국-홍콩 하락 가파르게 증가하던 해외 직구 증가세가 금년에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분석한 올 상반기 해외직구물품 수입현황에 따르면, 수입규모는 791만 건에 7억 7천만 불 규모로 전년 746만 건 7억 2천만 불보다 건수로는 6%, 금액으로는 7% 증가한 수준으로, 그동안 가파르게 치솟던 증..
CBT가 세계 물류 트렌드 바꿔…"복합 운송 시스템 효율적" 전자상거래를 통한 한국발 중국행 역직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중국의 통관문제 등 물류 부분에서 많은 벽이 상존해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역직구 시장 규모는 약 5,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에 물류센터 두고 B2C 3PL 서비스 제공…쉔양에 곧 오픈 전망 B2C 역직구 전자상거래 물량을 한국에서 중국으로 배송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통관문제가 가장 크지만 검수, 재포장, 라벨링 등 일련의 문제와 현지 배송 및 반품 회수 등도 고려해야 하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해외직구 전문업체인 G..
차이나서던카고·에어차이나카고·차이나카고에어라인 등 합병 재추진 중국이 3개 거대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를 합병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에어카고 전문 캐리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민항총국(CAA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쩌우 라이젠(Zhou Laizhen) CAAC 상무수석은 최근 개최된 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
서정인터내셔날, "인천공항공사가 비용 보존해줘야"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로의 위험물 반입 주체를 놓고 갈등양상을 보였던 공항 화물터미널 조업업체들과 위험화물터미널 운영사인 서정인터내셔널과의 갈등이 최근 일단락 되었다. 지난 6월 18일 서정인터내셔널이 일단 조업사 터미널에서 위험물을 픽업키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물터미널 조..
핀에어 카고가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운송인증(이하 CEIV Pharma)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약품운송인증(CEIV Pharma)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백신, 바이오 약품 등 항공 화물 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의약품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운송과정에서의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인력 운영, 관련 국제 규..
관련국가 대부분 공항 인프라 확충 우선, 유통시장 중국-베트남 먼저 확산 [전문] 올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AEC : ASEAN Economic Community) 출법을 앞두고 역내 생산기지와 물류허브로 재조명받고자 하는 아세안 국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아세안은 인구 6억명, GDP 2조3000억달러의 거대시장으로 인프라 및 물류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